단지 그뿐이야
다른건 없어
미안
Working hard? hardly working?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전 힘들게 일해보는거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은근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기다리던 대우건설 최종발표가 나왔다.
결과는 예비합격자
결원이 발생하면 추가합격된다는 소리다. 별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올인했었기에 가슴이 쓰라리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른 기업 두개나 포기하고 기사시험도 포기했는데.
지난 두달여간 설레이면서 노력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이제 겨우 최종에서 한번 떨어진건데도 이렇게 아픈데
최종에서만 10번도 떨어져봤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순간들을 극복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잊고 힘내서 다시 도전해야하는데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서인지 마음 다잡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더 좋은 곳에 가려고 그러는 거라면서 부모님도 오히려 격려를 해주시고
단지 대우라는 그룹이 너랑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위로해주는 친구도 있고
모두에게 참 고마우면서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가득하다
2007년 6월 13일
오늘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내 인생해서 큰 실패를 맛보게 하고 동시에 오기를 심어준 날로 영원히 기억하리라
빨리 다시 일어서기를.
결혼도 안한 내가 결혼식 사회보게 생겼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별 경험 다해보는구나;;
역시 한숨도 안자고 꼴딱 밤새는건 무리
시험보기 10분전에 졸려서 기절하는줄 알았다 ㅠ
아무튼 무사히 시험마치고나니 쏟아져오는 잠
그러나 남은건 6시까지의 수업;
정신못차리고 헤롱거리다가 집에 들어왔다
부모님은 2박 3일 여행가시고 또 혼자 흑
오늘은 대강 정리나 좀 하고 빨리 자야겠어
이건 뭐 설레는 일도 없고
생활이 너무 무미건조해지는것 같아서 싫다
뭔가 좀 기분 확 UP시켜주는 그런 일 없나? ㅋ
가슴 벅찬 그런 감정 좀 느껴보고 싶다
너무 오래됐어 그런거 느낀지
그나저나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시험공부 해야할듯
너무 놀다 들어와서;;
아 갑자기 기분 확 DOWN 될라하네 ㅋㅋ 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 초복인거 아냐?
맛나고 힘나는 거 챙겨묵으라
하하
안그래도 나가서 삼계탕 먹고 왔음 ㅋㅋ
형님도 맛난거 드셨는지?
무슨일있어?
아흠..기운없다. -_-;;
무슨일있지 ㅋ
코피좀 그만흘려 넌 ㅋㅋㅋ
아무튼 꼭 1등하길 바란다!!